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문단 편집) == 노후화 == 개통한 지 30년이 넘었기 때문에 노후화된 시설이 많다는 것이다. [[노인 학대#s-2|대부분의 시설들이 노후화되어 있다.]] 얼마나 오래되었는가 하면 역에서 두 선로 사이를 보면 "위험! 들어가지마시오" 라는 팻말이 1985년 개통한 이후로 그 자리 그대로 먼지를 잔뜩 덮어쓰고 앉아 있다. 그만큼 오래된 시설을 교체하지 않고 놔두고 있다는 말이 되겠다. 문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교통공사]]의 재력으로는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 보수하기엔 돈이 모자란 상황이다. 지금 교체 및 보수가 거론되는 것은 선로와 전동차, 신호설비, [[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구서역]] 간 고가 구간 시설이 대표적이며 이들을 교체 및 보수하려면 수천억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507.22008205715|전동차만 5400억으로 예상]] 지금 당장 내구연한이 넘은게 절반이 넘어 이것만 교체하려고 해도 2800억이 드는데 이마저도 돈이 없어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전동차의 경우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있고 2009년에 전동차 내구연한 규정이 개정되어 안전점검을 받으면 최장 15년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306208|2012년 철도안전법 개정으로 2014년 3월부터 내구연한 규정이 삭제]]되면서 전동차를 당장 교체하지 않아도 되었다. 2009년 개정 이전까지는 안전점검을 받으면 최장 5년을 연장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나머지 시설들의 보수 비용이 수백억이 넘게 드는 탓에 고민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바로 지상구간의 방음벽 공사. [[노포역]]방향은 [[교대역(부산)|교대역]] 지상 시작 구간 ~ [[두실역]] 지하진입 전 구간까지 방음벽 공사가 완료되었다. [[신평역]] 방향은 [[부산대역]]~[[온천장역]], [[온천장역]]~[[명륜역]] 사이의 일부구간, [[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교대역(부산)|교대역]] 지하구간 진입 전 구간은 공사가 완료되었으나 이 공사가 2009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는데 아직 전 구간 교체공사를 하지는 못했다. 게다가 건설시기가 빨라 편의시설이 부족하였기에 우선 엘리베이터와 와이드게이트 설치를 하여 공사가 완료된 상황이다. 단 이 부분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간에도 해당되었다. 그 외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964706&viewType=pc|모든 편성의 전동차 리모델링(2013년부터 2017년까지), 레일교체(2017년부터), 변전소 정류기 설비교체(2017년까지) 등의 계획이 있다.]] 하지만 [[상왕십리역 열차추돌 사고]]로 인해 열차노후에 대한 불안이 여전히 있는 상황이다. 2015년 11월 29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역사에 있는 모든 우대권 발매기의 신분증 인식기를 전면 교체하였다. 스캔 화소와 인식속도의 상향이 이뤄졌으며 '''운전면허증, 재외국민국내거소신분증도 인식이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